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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VIP… 나정선은 의문의 문자에 대한 진실과~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31 03:27:04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8일 첫 방송 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VIP’에서 장나라는 성운백화점 VIP 전담팀 차장으로 결혼 후 평범하게 살아가던 어느 날 ‘당신 팀에 당신 남편 여자가 있어요’라는 익명의 문자를 받고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나정선 역을 맡았다.


나정선은 의문의 문자에 대한 진실과 직면하기로 마음먹은 후 더 큰 비밀의 소용돌이 속에 빠지게 되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올릴 예정이다.


VIP전담팀이 갑작스럽게 회장 VIP(박현숙)를 맞이하게 됐다.


VIP는 구치소에 있고 오후 6시에 보석이 되기로 예정된 상황. 하지만 VIP가 원하는 구두는 해외에 있었고 이에 나정선이 VIP를 만나기 위해 감옥으로 찾아갔다.


고객은 "저 직원은 잘라라. 내가 원하는 건 그것 뿐이다"고 요구했고, 나정선은 결국 무릎을 꿇으며 "고용 문제는 직원의 생계가 달린 문제라서 함부로 못한다. 저 직원은 징계에 처하겠다"고 말했다.


장나라가 러블리 섹시美를 터트린 ‘블랙 슬립 자태’ 장면은 지난 7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이전까지 촬영에서 워킹 우먼다운 단정한 슈트룩을 주로 선보였던 장나라가 수줍은 미소를 드리운 채 타이트한 블랙 슬립 원피스를 입고 등장하자, 촬영장에서는 “역시 변화무쌍한 매력을 가진 배우”라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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