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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참시" 테이는 조찬형의 추천으로 공주 짬뽕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3 03:46:07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테이와 매니저 조찬형이 시구, 시타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테이는 조찬형의 추천으로 공주 짬뽕 맛집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줄지어 서있는 차들에 깜짝 놀랐다.


테이는 기대감에 가득 차며 "사람들이 줄 서는 건 봤어도, 차들이 줄 서는 건 처음 본다"며 감탄했다.


영자는 “비가 오면 축축하니까 소화 기능을 올려야 한다. 따뜻한 커피를 불어서 한입 먹고 버터모닝빵을 먹기 시작하면 된다. 근데 날씨가 화창한 날은 촉촉하게 안 해도 된다. 모닝버터빵 자체가 촉촉하다. 크다. 툭툭툭 (찢는다)”이라며 빵 먹는 모습을 행동으로 표현해 스튜디오에 있는 출연진들을 군침 돌게 했다.


식사를 마치고 대전 야구장으로 향하며 조찬형은 야구장 관계자에게서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조찬형은 "많이 아쉬웠다. 근처 고등학교에서 밤마다 가서 연습했고"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조찬형은 야구경기장에 준비되어 있는 유니폼에 "제 이름이 달린 유니폼을 보니까 좀 흥분됐다. 프로 야구선수가 된 기분이었다"라며 좋아했다.


일주일 후 테이와 조찬형이 시구, 시타로 다시 초대됐다.


조찬형의 시구에 중계석은 "스냅이 다르다", "선수 출신 맞다"라고 말했다.


테이는 "야구 선수 출신이라 데뷔도 야구 드라마였고 영화도 야구 영화를 많이 찍었다"고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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