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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구해줘 홈즈, 얼마나 좋은지 본다고??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4 10:09: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이윤지, 가수 백지영, god 김태우가 코디네이터로 나섰다.


백지영은 “집 좀 보러 다녔다 보는 눈은 있다”면서 “외관보다는 공간이 얼마나 좋은지 본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아래층 집을 보러 갔다.


현관에 설치된 신발 의자는 아이들이 신발을 신기 좋고, 아이들의 소품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기능도 가능했다.


우드톤으로 마무리 된 깔끔한 빌라는 거실 전면을 채운 창은 탁 트인 전망을 자랑했다.


크지 않은 평수였지만 안방에는 파우더룸과 욕실까지 있는 ‘알찬 집’이었다.


복팀도 집을 보러 나섰다.


복팀의 코디로 나선 백지영, 김태우. 두 사람은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이를 위해 자연과 가까운 남양주로 향했다.


남양주에 위치한 타운 하우스는 넓은 거실과 눈이 부신 채광. 잔디가 깔린 마담이 눈에 띄었다.


백지영은 “마당 좀 봐라. 말도 안 된다.”며 감탄했다.


백지영은 이 집을 고른 이유도 밝혔다.


바로 옆집과의 마당을 나눠둔 난간을 철거하는 것.


백지영은 “구조가 똑같은 집이다. 이 두집을 구매한 뒤 마당을 트면 정말 따로 또 같이 살 수 있다.”고 이야기 했다.


김태우는 “이 울타리가 없으면 마당이 정말 커진다. 정말 대박이다.”고 말했다.


김숙은 “나래야, 우리가 저기로 이사가자.”로 말하며 집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김태우와 백지영이 남양주에 매물을 알아보기 위해 나섰다.


잔디 마당과 넓은 거실이 있는 단독주택을 소개한 백지영은 “옆집을 같이 살 수 있다”면서 널찍한 집을 소개했다.


김태우는 “마당에 울타리 없는 거 생각해 보라”면서 “풋살 경기장 만들어도 될 정도다”라며 감탄했다.


백지영은 “집 두 채를 살 경우에는 6억 8천에 매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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