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원조 한류스타 배우 재희, 신스틸러 배우 이준혁, 보니하니 출신 배우 이수민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재희는 당시 해외 팬 중 “한국어로 편지를 쓰기 위해 공부하다가 한국어 교사가 된 분이 있다. 중국 팬 대다수가 한국어로 손편지를 쓸 만큼 한국어를 잘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출신 안젤리나와 친분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재희는 “‘신(新) 전래동화’라는 영화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그때 저는 이몽룡 역할이었고, 안젤리나는 프랑스에서 온 신데렐라 역할이었다”며 안젤리나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