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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천리마마트"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5 17:09:0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방송된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이동휘는 천리마마트를 기사회생 시키려는 엘리트 점장 문석구 역을 맡아 첫 등장부터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회의 바쁜 현대인들과 같이 문석구는 만원인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는 것은 물론 ‘천리마마트’에 대한 애사심은 있지만, 다른 마트에서 장을 보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엄마(이응경 분)와 사소한 이야기까지 나누는 모자 사이임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했다.


관리 따위는 하나도 되지 않는 천리마마트에서 점장 석구가 제대로 할 수 있는 일은 없을 뿐이었다.


가운데 DM그룹의 개국공신 정복동(김병철)이 ‘천리마마트’로 발령받아 오자, 석구가 유통업계의 거성이 될 수 있다는 꿈에 부풀었다.


이해할 수 없는 인재 채용부터 ‘직원이 왕’이라는 복동의 지침을 듣고 석구는 혼돈에 빠진다.


아니나 다를까 석구가 DM그룹 전무 영구로부터 복동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라는 스파이 지명까지 받게 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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