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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양자물리학’ 아우르는 매니저~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3 04:01:1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박해수)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썩은 권력에게 빅엿을 날리는 대리만족 범죄오락극이다.


서예지는 명석한 두뇌와 카리스마로 정·재계를 아우르는 매니저 성은영을 소화해냈다.


“청와대 비서실장 목줄까지 쥘 수 있는 아이템이죠”라는 문구로 성은영 캐릭터를 드러냈다.


세 번째 명대사는 명품 배우 김상호가 분한 박기헌의 대사다.


백영감(변희봉)의 아들이 마약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기헌은 이를 빌미로 청와대 비서실장까지 한꺼번에 엮어 구속시킬 계획을 세우지만 양윤식(이창훈) 검사의 갑작스러운 개입에 의해 오히려 자신이 구속될 위기에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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