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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별로 데뷔한…? `불타는 청춘`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2 14:56:07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강화도 여행을 떠났다.


가수 정재욱이 새 친구로 등장했고, 그는 1991년 1집 '어리석은 이별'로 데뷔한 30년차 가수다.


임재욱, 구본승이 마중을 나갔고, 한때 같은 소속사였던 구본승은 반갑게 인사했다.


임재욱은 "활동 시기가 달라 만난 적이 없다. 오늘 처음 만났다"고 말했고. 정재욱은 선배에게 정중한 모습을 보였다.


과거 정재욱과 같은 소속사여서 친근하게 맞은 구본승과 달리 임재욱은 "같이 활동을 안해서 초면이다"며 어색했다.


두 사람은 하나하나씩 밝혀진 서로의 공통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포지션 임재욱은 초면인 정재욱을 반갑게 맞이했고, 두 사람은 이름 재욱의 한자마저도 똑같았다.


재상 재, 빛날 욱. 또한 엔터테인먼트 운영 등 비슷한 일을 겸직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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