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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일전자 미쓰리˝ 멘토멘티라는 이색 케미를 예고한 이혜리 김상경에 이어???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0 06:35: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멘토-멘티’라는 이색 케미를 예고한 이혜리, 김상경에 이어 욕망의 화신 ‘구지나’로 연기 변신에 나선 엄현경, 정의의 사나이 ‘박도준’ 역을 맡은 차서원의 합류는 극에 풍성한 즐거움을 불어넣는다.


공개된 사진 속, 취재진에 둘러싸인 박도준의 담담하고 싸늘한 표정이 흥미롭다.


2년여의 가혹한 시간 끝에 ‘TM전자’의 복직을 앞둔 그의 눈빛엔 결연한 의지가 느껴진다.


다시 돌아온 박도준에게 주어진 업무는 위기에 빠진 협력업체 ‘청일전자’를 살리는 일이다.


‘청일전자 미쓰리’ 제작진은 “박도준은 ‘청일전자’와 이선심의 변화를 이끌 또 하나의 핵심 인물이다. 어느 날 불쑥 나타난 박도준이 불청객일지 구원자일지, ‘청일전자’ 패밀리에게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지켜봐 달라”며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박도준이라는 캐릭터를 탁월하게 그려내고 있는 차서원의 활약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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