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3 (금)

  • 흐림서울 26.7℃
  • 구름많음제주 30.3℃
  • 맑음고산 28.8℃
  • 맑음성산 29.7℃
  • 구름조금서귀포 30.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모두다쿵따리` 조순자는 집에서 술을 마시려다가 분노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9 06:11:1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6일 방송된 MBC '모두 다 쿵따리'에서는 송보미(박시은 분)에게 모든 진실을 밝히는 척 다시 한 번 거짓말을 하는 조순자(이보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순자는 집에서 술을 마시려다가 분노했다.


조순자는 다시 방으로 들어가 "반드시 널 없애버리겠다"며 이를 갈았다.


같은 시각 송보미는 송다순,다식(최지원, 김태율 분)의 거처를 위해 도움을 주려고 송 씨(이장유 분)의 집으로 찾아갔다.


남다운(김해원 분)은 그런 송보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방을 치우고 청소해주는 열정을 보였다.


남다운은 "송보미 씨 송 남매랑 사는거면 잘 된거다"며 "그럼 이 집에서 함께 살자"고 제안했다. 


조순자는 한수호와 마주했다.


한수호에게 조순자는 "송보미를 유괴한 인물은 따로 있다. 운전기사 장 씨다. 그러니까 송 씨(이장유 분) 할아버지도 공범인셈이다"라며 죄를 다른 사람에게 덮어씌웠다.


허나 한수호는 "왜 송 씨가 공범이라고 확신하신거냐"며 "나는 송 씨가 그런 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응수했다.


그런 한수호에게 조순자는 "그건 한수호 씨 생각이고 내 생각은 그렇지 않다. 송 씨가 편안히 죽은 사실도 화가 난다"며 억지를 부리기 시작했다.


한수호에게도 연막을 펼친 조순자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차에 올라탔고, 이내 중간에 차에서 내려 소리를 지르며 발악했다.


그동안 쌓였던 모든 감정이 제대로 분출된 것.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