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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나쁜녀석들’ 논의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3 17:03:14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19일 9시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진행한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 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장기용은 "강 약 중간 약으로 준비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느낌은 현장에서 감독과 논의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네 사람은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상중은 마동석에 대해 “박웅철 캐릭터에 이입하면 무지막지하지만, 촬영을 안 할 땐 뒤에서 마블리 그 자체다. 하여간 너무 귀엽다”고 말해 애정을 드러냈다.


다른 액션영화를 촬영하며 스케줄을 소화하기 힘들었을 텐데 내색하지 않은 마동석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배우와 감독이 촬영 현장에서 있었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킬 전망이다.


각 캐릭터의 특성에 맞는 나쁜 녀석들 조건 검증 게임을 통해 완벽하게 나쁜 녀석을 가려낼 뿐만 아니라 나쁜 녀석들 간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색다른 팀 게임까지 진행해 유쾌한 볼거리로 예비 관객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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