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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호텔델루나’ 그녀의 두려움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려줬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1 03:56:08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김정현) 11회에서 떨어지는 꽃잎에 안방극장을 불안에 떨게 했던 만월(이지은)과 찬성(여진구). 그런데 18일 본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이 잠시나마 이런 불길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키스 1초 전 스틸컷이 공개됐다.


넷째 마고신(서이숙)은 갑자기 나타난 것도 모자라 만월에게 그녀의 두려움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려줬다.


그녀의 두려움은 꽃이 지는 것이 아닌 찬성을 잃게 되는 것이었다.


같은 시각, 찬성은 살인범 설지원(이다윗)과 함께 있었고, 불길함이 치솟았다.


게다가 월령수의 꽃 한 송이가 떨어지며 이제 겨우 핀 만월과 찬성의 특별한 사랑을 응원하는 드라마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만월은 구찬성에게 '고마워서'라는 카드가 담긴 선물을 보냈다.


선물 상자 안에는 호피 무늬의 양복이 들어 있어 구찬성을 놀라게 만들었다.


선물에 잠시 당황했던 구찬성은 장만월이 어디서 돈이 생겨서 이런 선물을 구입했는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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