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3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가 주관한 ‘2024 이호필터페스티벌’에 참석했다.
김애숙 부지사는 이날 오후 6시 30분에 이호테우해수욕장을 찾아 축제를 준비한 관계자들과 관람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초여름 밤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행사는 오는 20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니, 문화공연과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지친 일상을 치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애숙 부지사는“제주도정은 이호 필터 페스티벌과 같은 새로운 여행 문화를 지속 발굴하면서 제주 관광 혁신을 위해 멈추지 않겠다”며 “국민적 여행지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제주와의 약속’캠페인도 많은 동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