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9월 22일 새벽 5시 30분에 제주시 공영버스 차고지를 방문해 운전원들을 격려했다.
제주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추석 연휴기간에도 근무하는 운전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함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시민들의 발이 되어 주는 운전원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추석 연휴기간에도 시민들을 위해 안전한 운행과 친절한 응대를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병삼 제주시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공영버스 사무실에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고, 현장 근무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소통 행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