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독서 생활화를 유도하고자 우수 다독자를 선정하여 16일 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 시상했다.
‘9월 독서의 달 다독자’는 우리도서관 등록 회원 중 지난 1년간 도서관 자료를 가장 많이 이용한 유·초등, 청소년, 일반 부문 총 3명을 선정하여 인증서와 부상(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2023년 9월 독서의 달 우수 다독자는 유·초등 이서진, 청소년 박서, 일반 박순우 등이다.
이번 다독자 시상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