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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 성안올레 걷기축제 사전 점검

“안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원도심의 향수를 느끼며 걸을 수 있도록 최선 다해 달라”고 당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9월 7일 성안올레길을 방문해 이달 16일부터 2일간 열리는 성안올레 걷기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축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성안올레 걷기축제는 지난해 10월 성안올레 1코스 개장에 이어 올해 2코스 개장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산지천에서 출발해 동문시장으로 돌아오는 6km 코스를 걸으며 원도심 내 다양한 역사․문화를 탐방하며 구도심권의 추억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성안올레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원도심의 대표적인 올레코스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하면서, “성안올레코스를 찾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원도심의 향수를 느끼며 걸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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