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8월 16일, 제주시 소통협력센터 5층 다목적홀에서 읍면동의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10월 1일 시행되는 제주가치 통합돌봄 시범사업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읍면동 공무원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을 통해 사업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평소 최일선에서 소외된 이웃 없이 누구나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담당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제주가치 통합돌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읍면동 통합돌봄 창구에서 돌봄을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담당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제주 시민 누구나 도움이 필요할 때 최고의 돌봄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