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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제주도교육청, “맞춤형‧고도화된 특수교육 제공 기대”

4일 동부지역 특수학교 분교 설립 등 정책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4일 제주특별자치도 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제주 동부지역 특수학교 분교 설립 및 운영방안', '제주특수교육원 설립 및 운영방안'정책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교육(지원)청 및 학교 관계자,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교원, 도의원, 도민 등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2023년 2월부터 8월까지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하여 진행중인'제주 동부지역 특수학교 분교 설립 및 운영방안', 대구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하여 진행중인'제주특수교육원 설립 및 운영방안'정책연구 용역에 대한 제주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이루어진다.

 

지난 7월에 각각 개최됐던 공청회를 통해 들어온 의견을 종합하여 최종보고회가 이루어지며 '제주 동부지역 특수학교 분교 설립 및 운영방안','제주특수교육원 설립 및 운영방안'정책연구 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이어서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형태로 진행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만약 제주 동부지역 특수학교 분교와 제주특수교육원이 설립된다면 지역별로 균형있게 특수학교가 설치·운영되고, 또한 특수교육지원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함으로써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맞춤형·고도화된 특수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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