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하도초등학교는 2일 1~6학년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별아 여름 나들이를 운영했다.
1~6학년 학생들은 신풍리 농촌체험마을에서 염색체험, 송학총 만들기, 보말수제비 만들기, 대나무 물총놀이 등 전통문화 및 농촌 체험 활동을 했다.
전통 문화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평소 낯설게 느껴졌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 활동을 하면서 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도초 관계자는“이번 별아 여름 나들이 통해 우리 학생들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며 더불어 꿈과 끼, 자율성을 함양하고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