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보목초등학교는 7월 4일 4~6학년을 대상으로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의 지원을 받아‘학교로 찾아가는 수학체험전’을 운영했다.
부스체험 형식으로 진행된 수학체험전에서는 스틱밤 체험, 지오메트릭 돔 구조물 만들기, 대형보드게임(픽셀, 피라믹스), 피타고라스 수 활용 팬플릇 만들기, 테셀레이션 체험, 러시아워 보드게임, 좌회전 금지미로 등 다양한 수학교구를 직접 보고 만지며 활동을 해보았다.
보목초 관계자는“이번 수학체험전 활동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신장시키고 어렵게 느껴졌던 수학을 좀 더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리라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