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부터 8월까지 다양한 방학 프로그램들을 준비 중이다.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7월 22일부터 매주 토요일, 4주 동안 웹툰 및 만화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작가에게 직접 배우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높이고, 다양한 방면으로 진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K-콘텐츠 웹툰편”을 운영한다.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은 8월 1일부터 4일간 관내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가장 하고 싶어 했던 보드게임을 책 읽기와 접목하여 독서가 더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책과 친해지는 보드게임”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