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김영대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은 6월 19일“안전한 교육시설 만들기 캠페인”릴레이 챌린지를 바톤터치 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교육시설이용자의 안전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교육부, 교육청, 학교와 학교시설안전원등 교육 관련 기관이 합심하여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제주에서도 6월 13일 김광수 교육감을 시작으로 하여 릴레이로 4명의 기관장을 지목했다. 그중에 지목받은 김영대 서귀포교육장이 신례초등학교장, 예래초등학교장, 서귀중앙여자중학교장, 효돈중학교장 4명의 학교장을 다시 지목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릴레이 첼린지가 학교로 점차 활성화되어 우리 모두가 일상 속의 안전불감증 해소와 교육시설 안전사고 예방 의식이 더욱더 고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