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영지학교는 6월 14일 14시 본교 교장실에서 문희 작가의 해바라기 그림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그림은 대한민국 남북통일대전 대상 수상 작가인 문희 작가의 해바라기 그림으로 6월 3일부터 6월 9일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오늘은 해바라기’개인전에 전시됐던 작품 중 하나이다. 이 작품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가지고 더 밝은 모습으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작가는 전했다.
문희 작가의 해바라기는 학교 내부에 전시되어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놓고, 그림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장점과 능력을 믿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