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도평초등학교는 6월 14일, 학부모회 주관으로 5월 20일에 열렸던‘2023 도평행복장터 수익금 및 학생 기부 저금통을 통해 모은 수익금 250만원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본교 학부모회 임원들이 직접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백혈병, 소아암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린 환아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