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6월 10일 제주수학체험관에서‘수학체험의 날’을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수학체험의 날’은 수학 교육과정과 연관된 보드게임 체험을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 부여 및 추론력, 문제해결력을 신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수학 보드게임 프로그램은 파라오코드, 스트림스, 젝스님트로 구성됐다.
고용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은 이번‘수학체험의 날’에 학생들이 상호작용하며 아이디어 및 경험을 공유하는 등 긍정적인 협력학습을 통해 수학에 대한 긍정적 태도 및 수학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