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대정중학교에서 학교 지원 사업으로‘2023년 과학시간에 토론하기’를 운영하고 있다. 총 8회 과정에 1학년 전체 대상이며, 과학 교과와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고은영 강사(토론 강사)의 지도로‘우리 땅의 생명이 들려주는 이야기’도서를 활용하여 주제 탐구 및 비경쟁 토론을 하고, 모둠 별로 협의하여 결과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통합적 사고력 및 토론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