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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2023 꿈끼이음 예술나무 콘서트’의 막을 올리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5월 22일부터 7월 17일까지 제주시 관내 17개 중학교 1학년 3,049명을 대상으로‘나의 꿈을 디자인하는 행복한 여행, 2023 꿈끼이음 예술나무 콘서트’를 운영한다.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희망하는 공연팀이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과 제주학생문화원 대·소극장을 찾아와 관람하는 방식의 예술나무 콘서트로 진행되며, 지난 5월 22일 제주서중학교 1학년 학생 및 교직원 46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의 제주 타악기 연주단체 오퍼커션 앙상블 공연을 시작으로 그 서막이 올랐다.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고 이어주기 위한 문화예술 공연팀에는 △사물놀이 이서 △바이올리니스트 백진주 △소프라노 강정아 △오퍼커션 앙상블 △피아니스트 김한돌 △소리꾼 김현화 △팝페라 휴(Hue:) △제니크 퀸텟이 참여하게 된다.


제주학생문화원은 지역 예술인 및 문화예술단체와의 협업으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컨텐츠를 통해 바른 인성 함양과 자기성장의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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