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 서귀포도서관은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중문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2023년 읽고 톡(talk)하다’를 4월 12일에 개강했다.
‘2023년 읽고 톡(talk)하다’는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은 1학년 동아리 학생들이 책을 통해 독서와 함께 성장하며 꿈을 키워가는 계기를 주고자 마련됐다.
본 수업은 황지현 독서지도사의 강의로 12월 13일까지 매월 1회씩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첫 수업에서는 자기소개와 함께 독서의 진정한 의미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2023년 읽고 톡(talk)하다”를 통해 청소년들이 책을 읽으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큰 꿈을 품어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