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우도중학교는 4월 10일 본교 교장실에서 제주은행 봉사단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우도중학교 도외진로체험학습 운영 지원비(금일백만원)을 전달했다.
제주은행 봉사단 기금은 매달 전 직원이 일정액을 모아 재원을 마련하며, 오는 5월 도외진로체험학습을 가는 우도중학교 전 학생에게 운영비를 지원했다.
이강식 교장은“제주은행 봉사단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외진로체험학습을 가는 학생들이 더욱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