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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공립학교 유일 발명‧특허 특성화고 협약 및 현판식 개최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5일 특허청과 한국 발명진흥회, 전국 발명특허 특성화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적 발명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식과 특허청 지정 제4기‘발명‧특허 특성화고’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제4기 (2023년 ~ 2027년)‘발명‧특허 특성화고’로 새롭게 출발하는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특허청으로부터 매년 1억 9천만 원, 2027년까지 5년간 총 9억 5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학교 단위 발명‧특허 특성화고로 선정된 유일한 공립학교로 전국의 5개 특성화고등학교(서울 미래 산업과학고, 수원 삼일공고, 파주 세경고, 부산 대광고, 완주 한국게임과학고)와 함께 한국발명진흥회(특허청 지원) 간 협약을 맺어 미래 산업사회에 필요한 발명 인재 육성 환경을 조성하고, 직무 발명 능력을 함양한 창의적 인재 양성을 통하여 창업 인재 양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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