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 동녘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육아에 대한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토닥토닥 북 콘서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동녘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 음악가 우상임의 아코디언 연주를 시작으로, '엄마의 말 연습'의 저자인 오뚝이샘 윤지영 작가와 함께 아이들과의 대화법과 육아에 대한 마음가짐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이번 북 콘서트가 육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