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부모의 역량 강화와 가족의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성인을 대상으로‘2023년 내 아이를 위한 책 읽어주기’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 및 청소년, 영어 그림책 4단계로 구성하여 각 과정별 전문 강사가 자녀의 발달 특성에 맞는 책 읽기 지도 방안에 대해 알려준다.
도서관 관계자는“자녀의 연령 및 발달특성에 맞춘 책 읽기 교육을 통해 어려서부터 책 읽기의 재미를 알게 하고, 부모와 자녀간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