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2월 7일 한림원광어린이집 원아 21명을 대상으로 한수풀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책 읽어주는 도서관’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방문을 희망하는 어린이집 등 기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 및 독서프로그램 참여기회 제공하고자 운영 하고 있다. 첫 시간으로 어린이들이 동화구연가 이혜정 강사와 함께하는‘퐁퐁이와 툴툴이’동화구연과 토끼 만들고 역할놀이를 진행하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어린이들이 책과 도서관에 대해 친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