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지역 유아대상으로‘2023년 유아 책이랑 놀자’교실을 2월 4일 오후 1시에 제남도서관 1층 평생학습실에서 운영했다.
2023년 유아 책이랑 놀자는 김진희(동화구연, 독서지도사)선생님의 지도로 첫 시간에는 그림책『슈퍼토끼』를 함께 읽고 클레이 재료를 이용하여 나만의 토끼 메모판을 입체적으로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4일부터 3월 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유아 6~7세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그림책을 함께 읽고 글의 핵심을 파악하며 주제에 맞는 독후활동을 체험해 보는 수업을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그림책 읽는 습관을 익히고 친구들과 함께 놀이와 연계하여 창의력과 독해력도 늘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