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박찬식), 제주돌문화공원(소장 장철원)과 함께 ‘제주 돌문화 연구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12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되며, 제주의 돌문화 연구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학술 심포지엄은 제주대학교 정광중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돌문화 전문가가 9개의 주제로 흥미로운 발표와 토론을 펼칠 예정이며, 주제별 발표에서는 제주 돌문화에 대한 분야별 이해를 높이고, 종합 토론에서는 앞으로의 과제와 연구 방향 등을 심도있게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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