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삼양초등학교는 삼양동새마을협의회로부터 사랑의장학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장학금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특히 졸업을 앞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는 부탁이 있었다.
삼양동새마을협의회에서는 매주 금요일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하여 건널목마다 교통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삼양초 학생들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학교생활에 잘 참여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