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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한민국 드론 메카’ 제주서 드론산업 발전방안 논의

6일 오후 ‘2022 제주국제드론위크 제1회 드론페스타’ 개최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드론 혁신산업의 메카’로 나아가기 위해 드론 전문가들과 함께 머리를 맞댄다.


도내‧외 드론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 드론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2022 제주국제드론위크 제1회 드론페스타’가 6일 오후 4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내 드론 산업을 이끄는 40여 개 드론 전문기업과 도내‧외 드론 전문가들이 참여해 드론산업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드론을 한 곳에 모아 전시회를 열고, 드론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컨퍼런스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도내 중‧고등학교와 대학, 전국 드론축구팀이 참여하는 ‘제1회 제주컵 드론축구대회’와 드론 체험한마당도 이어졌다.


사전신청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드론을 활용한 드론 타겟 랜딩 체험 △드론 만들기 체험 △미니 드론을 이용한 드론 축구와 농구 △드론 장애물 통과 △드론이 촬영한 가상현실(VR) 체험관 등 드론 체험한마당에 참여할 수 있다.


오영훈 지사는 “탄소 배출 없이 제주 곳곳을 자유롭게 누비는 드론은 미래 친환경 신산업이자 고부가가치 신성장 동력”이라며 “제주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 혁신인재 양성으로 드론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대한민국 드론 산업의 대표주자로 전 세계 도심항공교통 체계를 선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올해 첫걸음을 뗀 ‘2022 제주국제드론위크 제1회 드론페스타’가 대한민국 드론 산업 활성화를 견인하는 축제이자 도약의 발판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해 2월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글로벌 드론 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드론 상용화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는 드론을 활용한 △해양환경 모니터링 △소방드론 긴급구조 대응 솔루션 △한라산 환경모니터링 △항만 순찰 서비스 등을 구축‧실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