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직장인의 세대 간 소통을 위한 강연을 진행한다.
지난 4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권 교수는 이달 말 한 중견기업이 임원 및 관리직 팀장급을 대상으로 실시 예정인 ‘임원 및 밀레니얼(MZ) 세대 직원들을 위한 소통 교육’에 강사로 초청됐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기성세대들과 MZ 세대들의 특징을 살펴보고, 그들 간 격의 없이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MZ 세대와 임원 및 관리팀장들 간 세대를 극복할 수 있는 코칭 시뮬레이션도 현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권 교수는 앞서 지난달 23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한 은행연수원에서 PB센터 팀장급들을 대상으로 동일 주제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매일경제TV ‘고! 살집’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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