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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창업 프랜차이즈 핵밥 ‘가맹점 매출 증진 프로젝트’, 최대 6억원 지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한식 창업 프랜차이즈 핵밥이 가맹점 매출 증진 프로젝트를 통해 본사-가맹점 간 동반 상생을 실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핵밥은 ‘덮밥의 중심’이라는 뜻을 담은 덮밥 브랜드로 K-덮밥의 세계화를 위해 고기듬뿍덮밥, 스테이크덮밥, 돼지갈비양념덮밥 등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였다.

 

지난 2017년 론칭 이후 2020년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 브랜드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성장을 거듭하며 가계약 포함 172호점을 돌파했고, 2년 연속 공정위 선정 착한 프랜차이즈, 3년 연속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했다. 최근 새로운 콘셉트의 리뉴얼을 단행해 덮밥전문점의 전문성, 밝은 베이지, 우드톤의 고급스러운 감성, 간편함을 강조했다.
 
핵밥은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9월부터 3개월간 ‘가맹점 매출 증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핵밥이 처음 선보인 ‘가맹점 매출 증진 프로젝트’는 가맹점 매출 상승을 목표로 전국 다수 가맹점에 최대 6억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가맹점 지원금과 함께 물류 지원, 1인 창업 및 초보 점주 맞춤형 교육, 철저한 가맹점 관리 등이 폭넓게 이뤄진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아울러 핵밥 본사 핵가족은 주 1회 가맹점 매출 점검을 하고 이에 따른 효과적인 운영전략을 제시한다. 월간 레포트를 통한 가맹점 월손익 분석, 시간대/요일별 판매 데이터 공유 등 철저한 가맹점 관리에도 집중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역할은 가맹점 오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맹점의 장기적인 성장을 끌어내는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가맹점 매출 증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국 가맹점이 상권, 평수와 관계없이 수익을 높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한다. 가맹점 매출 증진 프로젝트와 1700만원의 식당 창업비용을 지원하는 소자본창업 프로모션을 동시 진행하는 만큼, 이번 기회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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