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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그린 시티 앰배서더(Green City Ambassador)' 2기, 세계유산축전과 함께 환경보호에 나선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10월 1일(토)부터 진행되는 「2022 세계유산축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제주 속 세계자연유산의 실질적 보호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JDC-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함께한다.

 

청년 서포터즈 ‘그린 시티 앰배서더(Green City Ambassador)’ 2기는 세계유산축전 행사장 해안가 일대에서 진행되는 '쓰담쓰담 제주' 플로깅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자연유산 보호에 나설 예정이며, 축전 프로그램의 일환인 ‘세계자연유산 마을을 찾아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월정에서 진행된다.

 

‘그린 시티 앰배서더(Green City Ambassador)’는 JDC와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제주의 도시, 환경 발전을 위한 모델을 만들어 감과 동시에 글로벌 환경 인재를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제주 지역을 포함한 국내 청년 및 국내 거주 외국 청년으로 구성된 서포터즈이다.

 

한편, 「2022 세계유산축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주관하고 있는 세계자연유산 마을보존회는 약 열흘 앞으로 다가온 축전 대부분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이 완료됐고, 각 분야의 최종 점검과 막바지 준비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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