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브레이브컴퍼니는 양감독TV와 격투기 예능 프로그램 ‘천하제일 무술대회 시즌2’의 제작을 확정하고 유튜브 플랫폼에서 6부작 콘텐츠로 업로드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천하제일 무술대회 시즌2’는 지난 8월 15일 선공개됐으며, 틱톡에서 동시에 라이브 방송을 송출했다.
브레이브컴퍼니의 소개에 따르면 ‘천하제일 무술대회 시즌2’는 나라별 각기 다른 무술의 전문가 및 국가대표들 12인이 출전하여, 다양한 미션과 매치를 거쳐 탈락자를 가리고, 살아남는 최후의 1인이 최강의 무술을 증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이름, 나이, 직업이 아닌 오로지 무술명으로 경쟁하게 된다.
해당 콘텐츠는 팀매드 양성훈 관장님이 마스터로 출연했으며, 현재 브레이브컴퍼니 소속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양감독TV는 대중들에게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매번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천하제일 무술대회에 공식 후원한 ‘Dir’(디어) 의류 브랜드는 선수들의 멋있는 모습을 디어와 함께해서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양감독TV가 공개한 출연진 라인업은 주짓수 조원희, 신극진 김정음, 우슈 임승창, 프로레슬링 김수빈, 절권도 김민준, 무에타이 최준호, 실전 태권도 신현식, 쿠도 김우람, 극진 이호철, 복싱 말친, 킥복싱 윤태균이, 삼보 장재희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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