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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김호중, 파바로티 재단 홍보대사 맡아 "군대 복무때 연락"

가수 김호중이 파바로티 재단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사실을 밝혔다.

 

7일 오후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한 김호중은 "최근 루치아노 파바로티 재단 홍보대사가 됐다. 아시아에서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음악을 기리고 널리 음악을 알리게 됐다"면서 "개인적으로 뿌듯하고 자부심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군 복무 때 회사로부터 홍보대사 연락이 왔다"면서 "그동안 꿈꿔오고 소망했던 홍보대사다. 힘이 되는 한 최대한 열심히 할 것이다. 파라로티도 더 열심히 사랑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호중이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루치아노 파바로티'로 '인생의 귀한 존재'라고 소개했다. 우연히 파바로티 CD의 첫 곡 '네순 도르마'를 듣고 꿈이 바뀌었고 지금의 김호중이 탄생한 것이다.

 

김호중은 "제 음악이 처음 시작된 것도 루치아노 파바로티였고, 나의 우상이다"라고  하기도 했다.

 

한편 김호중은 군대 제대 이후 엄청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오는 9일 추석에는 SBS에서 단독쇼가 방영될 예정이며, 오는 콘서트를 시작으로 하는 전국투어에도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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