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쇼핑의 중심 명동의 23년 전통 미나미 에스테 살롱이 코로나로 인한 휴업 후 재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발&종아리, 전신, 복부&웨이스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당 샵의 회원 카드를 소지한 경우 10% 할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에는 기구를 사용하는 마사지 등 다양한 마사지가 있지만 오픈이후부터 변함없이 어디까지나 손을 사용해 고객에게 최대한의 릴랙스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고 전했다.
한편 설날과 추석을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현재 영업시간 단축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 및 예약은 미나미 에스테 살롱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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