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가마초등학교에서는 8월 25일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민주주의 선거교실’을 운영했다.
1차시에 게임으로 배우는 민주주의, 2차시에 오즈 나라의 선거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게임을 통해 민주주의를 흥미롭게 이해하고 동화 속 나라의 선거활동을 체험해봄으로써 실제 선거에서 경험하게 되는 정당활동, 벽보, 공약, 투표 활동을 체험할 수 있었다.
가마초 관계자는“학생들이 오늘의 활동을 통해 사회 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세상의 주인이 되는 모습을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