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양주시에 5인 이하 소규모 사업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최근 양주시에는 지식산업센터들이 완공되며 성황리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양주시 제조업의 경우 사업체 수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지만, 종사자 수는 감소하고 있으며, 5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체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 가운데 5인 미만 사업자들에게 적합한 지식산업센터 ‘아이테크엠’이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옥정지구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아이테크엠’은 소규모 제조형과 오피스형 공간이 같은 건물에 상존하도록 설계가 돼 있으며, 소규모 사업자들에게 적합한 소형 사무실들이 많이 배치돼 있다.
특히, 아이테크엠의 경우 정부지원금을 통한 대출 금액이 높게 나와 임대로 입주해 월세를 내는 것 보다 대출금을 이용해 분양받고 입주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외에도 미래 자산 가치적 측면에서 투자 효과도 노릴 수 있기 때문에 분양 초기부터 소규모 사업자들이 분양받아 입주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지식산업센터 ‘아이테크엠’은 소규모 사업자들이 입주해 사업활동을 펼치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첨단특화 설계로 제조 업체의 경우 차가 각 호실 앞에까지 진입할 수 있는 편리한 ‘DTD 드라이브인’ 구조를 갖추고 있고, 오피스형 공간은 각종 편의 시설과 쾌적하고 조용한 업무 환경이 조성돼 있다.
한편 아이테크엠 홍보관은 양주시 옥정동 인근에 모델하우스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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