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간편 송금 앱 '트루원 월렛'을 개발한 트루원코리아가 해외 진출을 선언했다. 최근 가입자 수가 1만 명이 돌파하면서 국내 시장에서 간편 송금업체로서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이 계기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데에 힘쓰겠다고 22일 밝혔다.
트루원코리아는 지난 5월 31일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대상 IT(간편 송금시스템) 부문을 수상하며, 우수한 기술을 인정받았다. 사용자의 편리성과 보안성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기업 경쟁력을 지속해서 높여온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환경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기술의 간편송금 시스템으로서 업계에서 조명받고 있다.
'트루원 월렛'의 목표를 '한국형 페이팔'로 해, 트루원코리아는 국내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의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빠르고 안전한 간편 송금 시스템으로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외국 업체들과 교류를 진행하고 있어 해외 진출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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