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전시전문기업 (주)유아림의 주최로, ‘맘베 이즈 백, 더욱 HOT 한 육아용품 최대 90% 할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된 ‘제41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폐막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유모차와 카시트는 물론 임신·출산·육아·교육과 관련한 인기 브랜드들의 참여로, 온라인 최저가 보다 더욱 저렴하게 해당 브랜드 상품들을 구매할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주최사는 ‘SNS 팔로우 이벤트’와 ‘엄마 대상 선착순 이벤트’ 그리고 ‘SNS 해시태그 이벤트’ 등 전시회 현장에서 참여 가능한 각종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냈으며, 이 중에서도 4일간 총 800명에게 입장순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엄마 대상 선착순 이벤트’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이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참가 브랜드들 또한 추가 사은품 증정, 현장 구매 최대 90% 할인 등을 내세워 전시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박람회를 참관한 김은정씨(30)는 “올가을 출산을 앞두고 평소 고민만 하고 가격 때문에 구매하지 못했던 임신·출산용품들을 이번 수원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까지 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맘앤베이비엑스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임신·출산·육아·교육용품과 서비스를 비교 체험하고, 매력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오는 11월에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42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는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하겠다”고 전해왔다.
한편 제42회 맘앤베이비엑스포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