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Y신협(이사장 여혜숙)은 지난 5일과 9일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와 ‘신협 어부바 멘토링’ 3회기, 4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어부바 멘토링은 신협 사회공헌재단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아동·청소년기에 건전한 경제관념 확립과 전인격적인 성장을 위해 지원하는 멘토링 사업이다. 이번 멘토링은 아이들과 멘토들의 긍정적인 관계형성을 위한 ‘여름방학 놀이 체험’ 및 아동들의 올바른 소비 습관 확립에 목표를 두고 시장 체험 구매계획서를 작성하고 주어진 예산안에서 합리적으로 물건을 사는 경제활동 시간인 ‘재래시장 장보기’를 가졌다.

한편 제주Y신협은 올해 5월부터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와 결연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의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복지를 위해 전폭적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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