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화성밸브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9일 화성밸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58%(1100원) 상승한 67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화성밸브 주가 급등을 뒷받침 할 만한 특별한 공시나 뉴스는 없는 상황이다.
앞서 지난 6월 화성밸브는 공시를 통해 "한국가스공사와 2023 공급관리소 건설공사용 볼밸브(10인치 이상)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36억9566만원으로 지난해 매출 대비 5.14%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편 1987년 4월 설립한 화성밸브는 LPG용기용 밸브, 황동나사식 밸브, 플랜지형 밸브, 매몰형 밸브 제조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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