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1인 전문 한식 브랜드 챙길밥이 중복을 맞아 신메뉴 ‘우삼보양찜’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삼보양찜은 우삼겹과 수삼이 들어간 편백찜 스타일의 여름철 보양식이다. 소고기의 고소한 맛을 부드럽게 느낄 수 있는 우삼겹과 여름철 대표 보양 식품인 수삼을 사용해 만들었다. 우삼보양찜에 사용된 소고기와 수삼은 의학적으로 면역력과 정기를 강하게 해주는 보양식품으로 궁합이 잘 어울리는 식재료로 꼽힌다.
이번 신메뉴로 출시된 우삼보양찜의 경우 집에서 조리하기 어려운 음식인 만큼, 올여름 색다른 보양식을 배달로 편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제격일 것으로 보인다.
업체 관계자는 "혼자서도 더운 여름 잘 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신메뉴 '우삼보양찜'을 출시했다. 1년의 가장 더운 날 중 하나인 중복을 맞아 챙길밥 여름철 특선 보양식 우삼보양찜으로 원기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챙길밥은 이외에도 꼬막냉면, 물냉면, 비빔냉면 등 다양한 여름철 메뉴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 메뉴는 모두 1인분으로 판매가 가능해 보양식 혼밥메뉴를 찾는 1인가구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챙길밥은 150호점 한정 ‘한식배달전문점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에 가맹비와 교육비 할인은 물론, 로열티 1개월 면제, 마케팅비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