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커넬대 한국캠퍼스 교수는 오는 9월 한 중견기업 초청으로 영업사원 대상의 ‘셀프리더십’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소속사가 밝혔다.

23일 소속사에 따르면 방송 MC 겸 스타강사로도 활동 중인 권 교수는 이날 ‘셀프리더십을 통한 매출 3배 올리기 십계명’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무장돼야 할 셀프리더십의 주요성과 함께 10계명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에게 자기 목표에 대한 사고와 감정, 행동에 의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과정인 셀프리더십에 관해 설명하고, 이를 통해 자기의 영향력 있는 행동을 시작하고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고유한 장점을 식별하고 적용할 수 있는 긍정적인 셀프리더십으로 영업인인 나 자신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영업활동에 대한 동기도 불어넣을 계획이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매일경제TV ‘고! 살집’ MC로 매주 금요일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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